안녕하세요 오늘은 COCOS-BCX(코코스) 블록체인을 소개합니다.
(코코스는 이미 활용되고 있는 유명 게임엔진입니다.)
코코스는 기본적으로 게임 제작자(개발자)-플랫폼-유저로 단순하게 할 수 있습니다.
COCOS-BCX가 추구하는 비지니스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개발자의 홍보, 게임 퍼블리싱 등에 들어가는 비용절감에 따른 순수한 이익의 증가(비용절감)
둘째. 첫번째로 발생된 수익안에서 개발자가 비용을 절감시킨 비율에 따라 제품 가격도 하향조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게임 구매 의향이 있는 유저입장에선 가격적 메리트가 증가
기존에 게임유저들은 아이템이나 게임머니(골드 등)를 과금시스템이나 아이템베이 같은 사이트를 통해 직 간접 거래를 했지만 이러한것들은 인간과 인간이 관리하는 사이트 및 시스템이기 때문에 부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랜덤 확률이라지만 그 확률이 조작된 사례 또한 빈번했구요.
이러한 문제점을 대비하여 COCOS-BCX는 SMART CONTRACT라는 쌍방향 자동 무인 프로그램이라는 게 있어서 A가 실제로 아이템을 주었다 라는 사실을 B가 동의 해야 A에게 판매이익이 돌아가게끔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 판단합니다.
COCOS-BCX는 기술 플랫폼 기능을 가진 블럭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 이 블럭은 비트코인처럼 거래도 가능하고 플랫폼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동전에 헤드셋 꼽고 메탈리카를 들으면서 걷다가 헤드셋 빼고 콜라를 사먹을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블록체인이 거래단위로 인정받으려면 거래 수요가 많아야 합니다. 비트코인 같이 인지도와 정체성에 대해 인정을 받으려면 이용하는 이용자가 많고 다양해야 합니다.
하지만 COCOS-BCX는 플랫폼을 통해서 게임제작사는 게임을 만들어 내놓고 유저는 COCOS-BCX를 "지불"해서 그 게임을 사거나 플랫폼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자연스레 수요를 발생시킵니다.
플랫폼 자체의 기능은 판매자와 구매자 양쪽에게 비용적으로 이득인데다가 중간 단계가 효율적이니 접근하기가 쉬워지게 됩니다. 이는 중국 등 여론으로도 많이 홍보가 되어서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전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리서치 & 액셀러레이션 기업 웰컴디센트가 주최한 코코스 비공개 행사에 투자유치담당인 리처드 양과 개발자 2명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국내 게임 관련 기업과 엔지니어 30여명은 코코스-BCX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참여방안을 모색했다고 합니다.
한편, 코코스 엔진은 등록 개발자 110만명, 게임 개발자 300만명, 월간 평균 58만명의 개발자 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코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은 3만8000여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게임엔진인 만큼 미래에 업글(발전)가능성이 충분하고 반응도 좋으니 점차 플랫폼에 대한 선호와 수요가 높아질 것이고 이는 BCX소유자에게 BCX의 단위당 가치가 상승하며 위의 비트코인의 인지도와 정체성같은 이점을 덤으로 얻을 수 있게 됨을 의미합니다.
참고사이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ocosbcx.io/
공식 블로그 : http://blog.cocosbcx.io/
국내 블로그 : http://cocosbcx.kr
텔레그램 : https://t.me/CocosBCX
깃허브 코코스BCX: https://github.com/CocosB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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