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후오비 카니발은 각양각색의 블록체인 업체들이 참여했는데요.
그중엔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블록체인과 접목시킨 독특한 기업들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피블(PIBBLE)은 SNS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이미지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활동을 하면 암호화폐로 보상해주면서 일명 돈버는 SNS로 알려진 블록체인 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후오비 카니발에서는 일명 '피블걸스'로 불리는 SNS 인플루언서들이 초기 포지셔닝을 위해 자발적으로 홍보에 참여했다고 합니다.(미인들ㅎㅎ)
이렇게 피블걸스와 인증샷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게 에어드랍 미션 중 하나였다고 하니 참신한 미션이네요!
소셜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는 SNS라는 점에서 인플루언서들은 물론 일반인, 투자자들에게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걸 현장의 열기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블의 이보람 대표는 <창작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PIBBLE> 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대표님도 미인이군요!)
대중이 가장 쉽고 자연스럽게 소비하며 즐길 수 있는 SNS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강점을 보이는 피블!
열심히 피블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설명하는 이보람 대표님!
피블은 아직 토큰 단계로 시총 순위가 크지는 않습니다. 상정 거래소도 2군데 밖에 없구요.
CoinGeo 기준 1599위 / 상장거래소 Krypton, TokenJar
하지만 태동기인 만큼 상용화에 근접한다면 그 가치는 확 오를 수 있겠지요?
피블의 개발팀 구성은 창립자이자 CEO인 트레져 리(Treasure Lee)는 IT업계에서 20년의 경력을 지녔으며 현재 블록체인기술을 동반한 여러 플랫폼 사업에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데이터 분석가이자 CTO를 맡은 Andrew DB Chae는 한국 IBM지사에서 시스템 개발 분야에 경력이 있으며, 2017년에는 IBM최초로 한국에서 글로벌 OIA/OTAA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빅데이터 기술 애널리틱 회사 Xiaohula.com 의 회장이자 CEO인 JinCao, 음악 영화를 포함 각종 엔터테이먼트 영역에 확고한 인지도를 구축한 키위엔터테인먼트의 정철웅 CEO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스팀잇을 경쟁 플랫폼으로 하는 만큼 피블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거 같습니다.
최초 오픈은 한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기프토(GTO)와의 파트너쉽 그리고 UPLive를 통한 마케팅을 준비중인걸 보면 결국 최종 타겟은 중국 시장임을 예측해 봅니다.ㅎㅎ
피블은 이미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한자리에 모아 그들이 이미지를 만들고 소모하며 즐기는 활동들을 보상해주는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입니다. PIBBLE Project의 이미지는 단순히 Picture나 Stock Image 뿐만 아니라 만화, 카툰, 캐릭터, 일러스트, 그래픽, 연예인(가수,배우), 동영상 스틸컷 등의 모든 화상을 포함합니다. |
피블 공식사이트 https://www.pibble.io/
피블 텔레그램방 https://t.me/pibbleio_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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