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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정보

라임코인 사전판매-운전을 하면서 모아지는 데이터의 주권 회복

by 방기자 201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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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전판매를 진행중인 국산 코인 라임코인(RIME coin)에 대해 적어봅니다.


라임코인은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라임코인 재단( RIME COIN FOUNDATION)의 비즈니스 모델로 프로젝트를 9월17일 ~ 9월19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서울 2018에서 런칭하였습니다.



라임 코인은 자동차 관련 데이터 및 운전자의 주행 데이터, 그리고 운행 환경 데이터를 가지고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얻어지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알고리즘에 따라서 데이터를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 티맵이나 카카오네비 같은 어플들이 사용자의 위치데이터를 활용 분석해 최적의 길안내를 하는것을 생각하시면 그 기반에 대한 이해가 쉽습니다.


기존에는 일방적으로 수집되간 모든 정보를 라임 코인은 분산된 공개시장에서 거래하며, 데이터 소유의 권리를 데이터 생성자에게 부여하고 새로운 수익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컨넥티드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또한 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도 필요한 정보제공자로서의 중요한 위치를 가져올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라임 코인 플랫폼 참여자는 자동차 사용자, 제조업체, 서비스 제공 업체 등 자동차업계의 모든 이해 관계자 및 보험사, 신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개발자 및 사업가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서로의 이익 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가치 순환 알고리즘을 표방한다고 보면 됩니다.


플랫폼이라 신뢰받고 흥행에 성공한다면 그동안 일부에게 무상으로 독점되어오던 시장구조를 새롭게 개선하여 데이터 공유 모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지않을까요?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가 운전하는 동안 우리는 안전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운전하는 동안 발생되는 모든 데이터의 주인은 우리가 되야 합니다.


우리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라임 플랫폼은 우리를 보호 하고, 우리가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이로 인해 모아진 모든 데이타는 블록체인의 안전한 기술로 우리의 데이타를 보호하고, AI 분석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는 우리의 동의하에 재판매되며, 이로 인해 얻어진 수익의 일부를 리워드 받습니다.


모든것은 사용자의 동의를 거쳐야만 가능합니다. 블록체인에 저장된 정보의 프로세스는 모두 투명하며, 데이터 접근 또한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뿐 아니라 라임코인은 X13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여 개인정보가 보호되도록 보장합니다. 저장된 데이터는 사용자가 허락한 제 3 자나 사고발생시 당국에 의해서만 접근 가능한 구조라 합니다.


분산형 시스템으로 구축 되어있고, 이는 즉 모든 계층에 단일 제어 센터가 없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모든 데이터와 코드는 노드에 의해 유지되고 실행됩니다.


이러한 데이터에 맞게 우리는 사고시 분담금, 수리 및 정비비등 지불하는 모든 비용에 합리적으로 적용되어 지불되어야 하고 그 기준을 라임 플랫폼이 만들어 가는걸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커넥티드카의 전세계 시장규모는 2020년 1600억 달러의 초대형 시장입니다.


사전판매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공식홈페이지 백서와 공식 채널들을 통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파악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공식 사이트 http://rimecoin.io/

카카오톡 : https://open.kakao.com/o/g8xim0V

텔레그램 : t.me/rime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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