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배 레버리지 가능 마진거래 가능한 드리비트(Deribit) 거래소

드리비트 거래소 소개에 이어 드리비트의 선물 마진거래 50배 레버리지 구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타사 마진거래에 익숙하다보니 50배 레버리지라 하면 "거래할 수 없는 구조다"', "리스크가 너무 크다" 라고 걱정을 하십니다.

하지만 타사와 다르게 50배 레버리지가 큰 위험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드리비트에서는 5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지만 본인 계좌에 잔고만 충분히 있으면 일정 %가 떨어져도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청산을 당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잔고의 의미는 당일 정산(매일 아침 8시, UTC기준)에 가격이 떨어졌을 경우 그만큼의 % 손실 금액이 계좌에 있는 경우를 뜻합니다)

즉 포지션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잔고가 유지만 되면 얼마만큼 내려가든 자동청산을 당하지 않고 자신의 전략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드리비트 선물의 만기일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8시(UTC기준)이며 충분히 분석 후 투자에 임하면 드리비트에서의 50배 레버리지는 오히려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만약 충분한 자본이 없어 자동청산이 실행된다고 하더라도 한번에 모든 포지션이 청산되지 않습니다.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거래수만 단계별로 청산됩니다.

따라서 양방향 매수/매도 전략 구사가 가능하여 리스크 관리에 더욱 용이합니다.

 

거래 되는 방법 및 이익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Min. contract = 1 contract = $10 입니다.

10 contracts으로 거래한다는 것은 $xxxx가치의 비트코인을 $100만큼 구매한다는 것입니다.

매수 마진은 $100 계약을 구매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 금액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만약 $10000 가치의 비트코인을 10 contracts 매입한다면 최소 매입필요금액은 $100/ 50배 레버리지 = $2가 필요하게 됩니다. (BTC 표기할 시는 $2 / $10000 = 0.0002 BTC)

따라서 거래를 위해 필요한 최소 매수마진 = 0.0002BTC + 증거금입니다.

만약 10%가 올랐다고 가정한다면 이익금 또한 투자한 $2의 10%인 $0.2가 아닌 $100의 10%인 $10의 이익을 보시게 되는 겁니다.(50배 레버리지의 의미)

하락에 배팅하는 공매도 또한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기회의 땅인 드리비트 마진거래에서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www.deribit.com/reg-67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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