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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RS(미-국세청) 은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에게, 암호화커렌시에 대한 세금을 매기기 위한 첫 작업으로서, 비트코인 거래소에 등록된 유저들의 거래내역, 유저네임, 그리고 택스페이어ID (세금납부번호) 등을 전면 공개하라고 요청.
2) 코인베이스 측에서는: 본 요청은 유저들의 개인정보침해이며, 이행할수 없으니 법적 공방으로 대응하겠다는 반응.
3)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정에서 지난 29일에 판결을 내리기를, $20,000 이상을 거래한 유저들에 한해서 IRS에게 정보 공개를 오더함. (2013-2015 트레이드 한 내역과 유저신상)
4) 코인베이스는: "대다수의 유저들에 대한 정보 공개는 피했다" 라고 하지만 결국은 고액 트레이더에 대한 세금부과 프로세스가 진행될 것으로 보임.
기사에서 추가로 지적하는 부분은, 코인베이스 법적공방 건은,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미-연방정부의 노력에 있어서 첫걸음이 된 것이다 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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