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종합 금융 서비스 플랫폼 슬레저(sledger Crypto Finance Hub)

안녕하세요 오늘은 슬레저 라는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영문으로는 sledger Crypto Finance Hub 라서 슬렛저인줄 알았는데 영어단어로 썰매타는 사람이란 뜻으로 슬레저로 발음되네요 ㅎ

슬레저의 목표는 메이저 은행 수준의 보안과 이용자 친화적인 환경으로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암호화폐의 송금, 결제 등 금융서비스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이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본 바탕은 슬레저 월렛이 됩니다.

큰 틀에서 보자면 암호화폐의 안전한 보관 → 편리한 이용 → 참여 보상 → 자산증식으로 이어지는 선 순환 시스템을 표방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메이저 금융권 수준의 보안과 서비스의 안정성과 속도가 중요한데 슬레저의 구성원들을 보면 금융전산망 분야나 네트워크 분야에서 굵직한 프로젝트 경력을 갖고 있어 신뢰가 가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이력은 백서에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여타 암호화폐 거래소들 해킹 사례들을 보면 아무리 보안이 좋다고 했어도 직원의 컴퓨터가 뚫려서 거래소 자체 지갑까지 접근이 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망분리 시스템을 적용한 거래소도 나오고 있구요.

슬레저 또한 금융권에서 사용되는 망분리 시스템과 글로벌 보안 인증 및 국가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시켜 안정성을 보증하겠다 합니다.

이 부분은 CISO(최고정보보안책임자)가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 후 관리요건을 구축 및 관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슬레저 월렛을 통한 이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기존에 우리가 코인을 실물경제에서 이용할 경우 가장 큰 단점은 높은 가격 변동성과 전송 수수료입니다.

코인으로 결제 후 취소할 경우 높은 변동성에 따른 손실이 개인이나 판매자에게 가중됨에 따라 모두에게 부담이 됩니다. 전송 수수료 또한 무시못할 수준이고요.

이러한 환경탓에 암호화폐 자체의 카드기능은 실용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슬레저 월렛은 플랫폼으로서 그 대안을 제시합니다.

사용자가 결제 할때마다 코인으로 지불하는게 아니라 기존의 신용카드와 같이 월 1회로 정산하는겁니다.

슬레저 월렛이 자체적으로 결제의 기능을 가져가는게 아니라 주거래통장의 개념으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적용하면 암호화폐의 활용도는 아주 크게 향상됩니다.

사용자는 결제일 맞춰 변동성이 낮거나 비중을 줄일 암호화폐의 비율을 조정하여 대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유지되려면 슬레저 월렛 안에서 암호화폐들간 원활한 교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슬레저 월렛은 이를 위해 Reserve Contractor 구성하여 거래되는 코인의 물량을 확보합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에서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유동성 공급자 제도와 비슷하나 Reserve Contractor는 투자의 개념으로 제공한 암호화폐의 수량 및 기간에 따라 슬레저 자체 토큰인 SCV Token을 보상받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사용자 또한 슬레저 월렛안에서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필요한 코인을 송금할 수 있게됩니다.

슬레저 월렛을 통하는 DApp store 를 제공함으로써 네이버페이와 같은 자체 결제서비스나 다른 블록체인 서비스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니 상용화까지 응원해봅니다.

슬레저는 백서상 2019년 하반기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슬레저(sledger) 백서】
https://sledgergroup.io/down.php?filename=sledger_kor.pdf

【슬레저 커뮤니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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